꽤나 맛있는 닭볶음탕 레시피

 

 

<준비물>

 

 

1. 닭 한마리 ( 셀프로 손질 )

2. 당근 반개 정도(취향껏)

3. 감자 한개 정도(취향껏)

4. 대파 한 개(취향껏)

5. 양파 작은 거 2개 또는 큰거 1개

6. 마늘 마늘 다진 것 3~4 숟가락(대략 마늘 넉넉히 7-8 톨) 그 이상도 무관함

7. 생강 엄지 손톱 만한거 두개 정도 또는 생강가루 반 숟가락 또는 한 숟가락(기호에 맞춰)

8. 청양고추 2-3개 (취향껏) 

<양념 재료>

1. 고춧가루 3-4 숟가락

2. 고추장 1 숟가락(대충)

3. 파프리카 가루 약간 (취향껏;옵션)

4. 크러쉬드 페퍼 약간 ( 취향껏;옵션)

5. 설탕 또는 꿀 한 숟가락

6. 후추 약간

7. 참기름 2-3 숟가락(처음에 마늘 볶을 용)

8. . 진간장 5-6 숟가락(취향에 따라 가감필요)

9. 소주 대충, 5 숟가락 정도

10. 식초 2 숟가락 (닭 한번 읽혀줄 때 넣을 용도 없어도 무방)

11. 들개가루 약간(취향껏)

 

11. 물 ( 냄비에 닭이 잠길정도의 양)

12. 높이 13cm, 지름 20cm되는 냄비(닭볶음탕 요리할 냄비)

13. 끓인 물에 닭을 익혀줄 수 있을 또 다른 냄비

 

 

 

 

 

 

 

(1) 정육손질한 닭들이 한번에 들어갈 사이즈의 냄비에 물을 넣고 식초를 대충 휘둘러 끓인다. ( 식초는 안 넣어도 무방)

 

(2) (1)의 냄비에 물이 끓으면 정육손질한 닭을 넣고 익혀준다. (외관상 다 익은 것 같은 모습이 될 정도)

 

(3) (2)의 닭이 모두 익은 것 같으면 꺼내서 하나하나 찬물에 씻어준다.

 

(4) 높이 13cm 지름 20cm 해당되는 냄비를 가스렌지에 올려 불을 약불로 켠다.

 

(5) (4)냄비에 2 숟가락의 참기름을 넣어주고 다진 마늘을 넉넉히 대충 5톨 다진 것 또는 2 숟가락 넣고 짧게 타지 않도록 볶아준다.

 

(6) 다진마늘을 넓게 펼쳐주다가 바로 아까 (3)의 닭을 넣어주고 볶아준다.

 

(7) 너무 두껍지 않게 마음대로 썰어둔 당근을 넣어준다.

 

(8) 감자는 작은 거는 반만 잘라서 넣고 큰거는 4등분 정도로 큼지막하게 썬 것을 넣고 또 닭이랑 뒤적이며 같이 볶아준다.

 

(9) 준비해 놓은 다진 생강(엄지손톱만한것 2개정도) 또는 생강가루를 반 또는 한숟가락 넣고 볶고 소주도 대충 휘리릭 넣고 볶는다.

 

(10) 볶아지는 냄새와 함께 닭의 겉이 좀 볶아진 느낌이 나면 닭이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부어준다.

 

(11) (10)의 냄비 안에 고추장을 한 숟가락 넣어준다(숟가락으로 펐을 대 자연스럽게 봉긋하게 올라오는 정도의 한 숟가락)

 

(12) 고춧가루 3-4 숟가락을 넣어준다(추후 가감필요)

 

(13) 간장 4 숟가락을 넣어준다(추후에 간장을 가감필요)

 

(14) 설탕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넣어준 후 맛을 본다 (맛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1~2 숟가락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됨)

 

(15) 간이 안 맞다 싶으면 간장을 한 두 숟가락 넣어 간을 맞춘다(간을 맞출 때 절대 짜면 안된다; 입맛에 맛있다 느껴질 정도로 맞출 것)

 

(16) 청양고추도 취향에 맞춰 넣어 계속 중불에 끓여 약 20분 정도 졸여준다

 

(17) 물이 조금 줄었다 싶으면 준비한 양파를 넣어준다.

 

(18) 곧이어 파프리카 가루, 크러쉬드페퍼(맵게 먹고싶을경우), 후추가루를 취향껏 넣어준다.

 

(19)  양파가 대충 익은 거 같을 때 대파를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듬뿍 썰어 넣고 뚜껑을 넣고 10분에서 15분도 끓여준다.

 

(20) 들깨가루를 작은 티스푼 하나 정도 넣는다(맛이 강한 편이므로 넣고 간 보고 가감 할 것)

 

(21) 대파가 익은 듯하면 완성, 식탁에 올린다(완성된 모습은 물이 너무 많지 않고 줄어든 상태)

 

 

 

[실제 완성된 모습]

 

 

 

색감이 갑자기 왜 이렇게 찍힌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있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