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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맛집 대관령반점; 간짜장,탕수육 강추좋았던 밥집 2020. 2. 16. 22:41
한계령은 못 올라가고 눈밭에서 사진찍고 논 후
점심은 대관령으로 다시 왔다
이미 검색하다가 대관령반점 가보자
해서 대관령반점으로 가는 중
저기닷!!!
오늘 날씨가 눈보라가 휘몰아쳐서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이 보이지않았다
길건너 진태원이라는 곳이 대관령 맛집이라던데 우리는 그냥 대관령반점으로 가보기로했음
그런데 오늘은 줄 서 있는 분들은 없었다
아무래도 날씨 때문인 듯!
길목으로 들어가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다가 주차를 한 후
이것은 홀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전체메뉴판이구
요게 대관령반점 메뉴!!!
정말 없을 거 없는 중국집 메뉴판
그리고 이건 바로 가게 들어오면 보이는 메뉴판
매운탕수육도 있는데 맛있나보다
자리에 앉았다
왼쪽에는 식초, 간장, 고춧가루, 병따개, 물컵도 있다
물론 수저통도ㅋ
물은 셀프 ~
가게 모습
저 쪽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인 듯 했다
기본적으로 주시는 양파와 단무지는 셀프이구ㅋ
식초 뿌려 먹기!!
뚜둥!!!
대관령반점 탕수육!!! 가격은 2만원
이건 간짜장 ㅠㅠ 대투더박!! 가격이 더 대박이야 6천원!!!!!
짬뽕밥 6천원!!!
진짜 가격 대박이야 ㅠㅠ 이런 곳이 있다니~~
짬뽕밥은
밥이 따로 나오고ㅋ
짬뽕은 홍합과 양파로만 맛을 낸 기본 짬뽕이다ㅋ물론 삼선짬뽕도 메뉴에 따로 있어서 해물짬뽕이 떙긴다면
해물짬뽕먹으면 될듯ㅋ
무엇보다 나는 6천원에 파는 짬뽕을 본 기억이 없기에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훌륭하다고 생각함
맛은 무난하고 매콤한 양념인데 맵지않다
우리가 시킨 간짜장, 탕수육, 이 짬뽕의 3 쿵짝이 매우 잘맞았쥐
너무너무 맛있겠따ㅠㅠ
어서 먹어보자!!!!
하..간짜장 진짜... 비쥬얼 끝장난다 진심 개존맛
소스만 먹었을 때는 좀 심심한데? 했는데
양파랑같이소스랑 먹으면 진짜...핵존맛이었다..... 또 먹고싶어ㅠㅠ
진짜 너무 맛있었다
탕수육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ㅠㅠㅠ
아니 살면서 먹었던 탕수육 중 거의 넘버원 수준ㅋㅋㅋ
얼마나 맛있으면 몇 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다
탕수육도...진짜 개존맛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다...
이 근처 배달시켜 드시는 분들이 부러웠음
아무튼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참 좋았던 식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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