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카페
-
정자역 카페 키쏘커피 라떼 한 잔의 여유(ㅋㅋ)좋았던 카페 2020. 1. 30. 22:37
화요일 1/28 와 얼마만인가!! 왜 그 동안 혼자 카페도 잘 안갔지?? 집순이는 원래 그래 근데 그 좋던 집순이 짓(!)도 질령났는지 간만에 나온 카페에서의 라떼 한잔이 겁나 소중한 느낌이 든 날ㅋ 왜냐면 이석증이었기 때문에ㅋ이석증이 나은 날이었기 때문에 아주 귀신같이!!! 설연휴 월요일 27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극심하게 찾아온 어지러움증이 혹시 이석증이 아닌가싶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두렵게 느껴졌다 이 글을 타이핑할 때 조차도 싫다 그 느낌이 생생해서뤼 ㅠㅠ 정말 싫다! 왜 인간은 아픈것인가! 아픔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가! 두려움이라는 것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 정말 불필요하다.. 아 물론ㅋㅋ필요할 때도 있지만 아무튼 정자역에 리앤홍이비인후과 바로 갔었는데 갔다오고나서 호전..
-
맥도날드 스트로베리콘좋았던 카페 2020. 1. 8. 15:14
1월 5일 집에 내내 미스터트롯 보며 있다가 답답해서 여보보고 나갔다오자구 했음 역시나 자라 세일하는 중에 구경가서 블랙 레이스 원피스 4.9 텍 달려있었는데 3.9 라 하셔서 웬 득템인가 했음 엄청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느낌인데 마음에 든다 그렇게 구경하고 쇼핑 잠깐 하다가 목은 말렀지만 카페는 안가고 저녁은 집에서 먹을 건데 하면서 가다가 아이스크림 생각나서 #맥도날드 들어감 신상이라는 #스트로베리콘 선택 오빠는 #초코콘 초코콘 언제 900원 됐냐 나 마지막으로 본 게 600원 이었던 거 같은데ㅋㅋ 격세지감 ;; 발로 내려주신 콘ㅋㅋ 마구마구 흘러내리는 대로 담아주심 맛은... 핵맛ㅋㅋㅋ 재구매 의사 있음 들어가는 길 지저분한 거울아닌 거울같은 것이 있어 내가 찍자고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