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동묘벼룩시장 구경가기

 

 

2월 9일 일요일ㅋ

 

 

그냥 홀린 듯이 전철타고선 동묘앞역까지가서 동묘벼룩시장을 구경갔다!!!

 
늦게 가서 도착시간이
네시 이십분ㅋㅋㅋㅋ닫는
시간이 다섯시 정도 다섯시부터는
폐장을
슬슬 하시는 분위기인 듯했다

 

 

 

 

 

와 얼마만에 오는 동묘앞역인지!!!!

내심 너무 반가웠따...

 

 

 

 

 

 

 

동묘앞역 3번출구로 나가서 직진하지말고 왼쪽 방향으로 걸어가면 

바로 이런 메인 입구(?)가 보임!!

 

 

 

 

 

정말 없을거 없이 모든지 다 있는ㅋㅋ

마치 내 방 같았다ㅋㅋㅋ

 

나의 잡동사니들 모아뒀을 때 그런 느낌적인 느낌 물론 이젠 다 정리했지만

 

 

 

 

정말 이렇게 행거에 옷을 걸어놓고 팔고계시고

돗자리에 그냥 집에있는 아무거나를 두고 팔고 계셨다

 

그런데 너무 아쉽게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유심히 보진 않았다

아...아니다 마음에 드는게있을까하고 완전 유심히 보았다ㅋㅋㅋㅋㅋ

 

 

 

 

 

사실 길거리에 팔고계시는 물건 등을 막 사진기로 찍을 수가 없는 분위기라

몇장만 찍고 말았다ㅋ

 

어느 곳은 아예 찍을 수 없었다!

 

 

 

 

요론 그릇들도 보이고~

잡다한 것들이 보여서 이런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뭔가를 사려기보다는 와 이런것도 팔아!! 이런 재미가 완전 꿀 

 

 

 

 

말로만 듣던 옷무덤ㅋ

 

옷가지들을 쌓아놓고 팔고 계셔서 나중에 날이 좀 따뜻해지면 옷가지가서 득템하려고 달려 들듯

 

내가 또 득템을 아주 잘하기때문!!ㅋㅋ

 

 

 

 

ㅋㅋ그리고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악세사리점도  있었음

그 골목에서 사진을 찍었다 

 

 

왜냐면 왠지 이 길거리는 너무도 한국적이었음

 

 

그냥 1970년대 느낌 그대로인 느낌적인 느낌!!~~

 

 

 

어쩜 내가 좋아하는 때

해 질때의 햇볕이 아주 멋스러울 시간대

너무 멋있다

 

 

 

ㅋㅋㅋ뭔가 꼬질하네ㅋㅋ

 

나의 교복 저 패딩은 정말 뽕뽑고도 남았어...

 

 

 

 

 

너무 멋스러운 느낌

 

그냥 한국스러움이 그냥 좋다 

 

 

 

 

 

 

멋있는 골목이다ㅋ

 

여기 악세사리점에서 득템을 할 뻔했는데 못했어서 또 가볼 예정이다ㅋ

 

 

 

 

 

내가 환장하는 그릇가게도 있었다ㅋㅋ 

 

여기서 득템하면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딱 하나 마음에 드는 술잔같이 생긴 게 한개뿐이라 안사왔다 두개면 샀을텐데ㅋ

 

다음에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