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금빈회관 돼지떡갈비; 제발 또 가야하는 맛집

2019년 12월 23일

 

 

전주에 들러서 조점례 순대국밥도 피순대도 먹고

전동성당 들러 기도하고 전주 한옥마을 거닐다가 카페모심도 가고~

 

 

 

이제 낙안읍성에서 자기로 하였으니 순천으로 향하였다!

 

 

 

 

 

 

 

낙안읍성 도착하기 전에ㅋ

 

숙소에서 먹을 간식을 사러 들른 우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ㅠ

 

 

정말 별걸 다 팔았던 곳

 

석화도 팔고 갖가지 생선도 다 팔고 너무너무 좋은 곳이로다...

 

 

그 마트에서 기르는 강쥐들~~너무너무 귀여워

 

 

 

 

 

 

글고 도착한 금빈회관!!!

 

 

운영을 하는 것인가?? 하며 들어가보기로함ㅋ

 

 

 

 

 

 

주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주차하기에는 작은 것 같긴했지만

 

 자리가 있어서 다행쓰

 

 

 

 

 

ㅋㅋㅋ조심히 문 열고 들어가는 나의 남편님

 

 

 

 

 

순천 금빈회관은 정기휴무가 화요일이다

토,일,공휴일은 누룽지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표기해두셨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한다!!!

 

 

 

 

 

 

소떡갈비정식은 3만원

돼지떡갈비는 15000원!

 

 

우리는 돼지떡갈비를 2인분 주문했다ㅋ

 

 

 

 

 

 

우왕~~~대박

 

반찬이 대박 많다ㅠㅠㅠ

 

 

 

 

 

 

뚜둥!!!

 

 

드디어 도착(?)한 돼지떡갈비

 

 

크기가 상당히 큰 편임

 

 

 

 

 

 

너무 먹을 게 많아서 너무너무 신났다ㅋㅋㅋ 

세상에~~~

 

 

진짜 전라도는 음식을 잘하신다더니 어느 반찬 하나 맛없는게 없었다

진심으로 까다롭다 생각한 나의 입맛을 충족해주는 맛..

 

더불어

 

 

 

 

 

이 떡갈비는 웬말이냐..

 

이건 도대체 무엇이더냐!!!

 

 

개맛있어ㅋ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었다ㅠㅠ

 

제발 꼭 모든 사람들이 가보기를 바라는 곳이되었다

 

 

 

점점 줄어가는 떡갈비가 아쉽기도 하지만

둘이 먹어도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정말 실~~한 떡갈비였다

 

 

떡갈비가 어쩜 이렇게 두툼하고 씹는맛도 있고 간도 딱이고 어쩜 완벽한 조합인지...

 

 

 

 

그래서 싹 다 먹고옴ㅠ

 

여기 남기고온 반찬은 싸가고싶을 정도였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