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에그드랍 미스터에그 + 아아

 

 

늦은 점심을 먹은 날ㅋ

 

 

키쏘 가서 라떼 한잔을 점심으로 때우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출출해서 들렀다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더라ㅋ

 

 

마침 한 아이가 영어로 말을 하고 그래서 마치 이국적인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들었다ㅋㅋ

 

 

 

 

 

미스터에그가 가장 기본 샌드위치라 하셔서 미스터에그를 먹기로 했었는데

행사 중이라서 3400원 인것을 2900원 이었고

 

요 때 방금 전에 라떼 한잔을 잘 먹었지만 

먹을 음료가 마땅지 않아서ㅋ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ㅋ 그건 900원이란다 

 

 

 

대박~~

 

그래서 3800원 나옴

 

 

 

 

 

우왕

 

아이스아메리카노는 900원 치고는 진한 편이었고 먹을만한 정도였고

 

에그드랍 샌드위치는 처음 먹어보는데

보드라워 보이는 계란이불을 얼른 한입해보고싶었다!!!!!

 

 

 

우와~~~ 

ㅋㅋ

 

 

드디어 에그드랍을 먹어보는구나!!

 

 

이게 글케 맛나다면서?? 진짜 맛있게 생겼다 이러면서 사진을 찍었다........

 

 

빨리 먹으렴;;

 

 

 

 

아함!!!

 

한입 먹음ㅋㅋㅋ

 

 

맛은 맛있었음 

 

 

상상가능한 당연하 맛이지만 계란이 정말 부들거리면서도 잘 익혀져있었고

소스맛이 강했다

 

 

 

빵이 버터에 발라 구워졌고 약 3/4정도 반 가른 사이에 소스를 충분히 바르고 계란이불을 넣어준 스타일ㅋ

 

 

 

 

마치 계란 노른자인가? 라는 착각이 드는 이 소스는

 

그렇게 생긴 짭짜름하게 맛있는 마요네즈 소스인 듯하다

 

 

 

아무튼 맛있었다ㅋ 또 먹을래?하면 먹을 것 같은데 다른 맛 먹어볼란다~~~ 

 

 

미스터 에그는 나같은 빵순이에게도 좀 헤비한 느낌이었다~~~

아메리카노 아니었으면 하나 다 먹기 힘들 수도!

음료 필수~

 

그치만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