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크루아상(정통크라상), 왕크림도넛

 

 

1월 20일

 

빵이 생각나는 날이 있다ㅋㅋ

 

늘 그렇지..

 

하..이젠 좀 밀가루에 의지해 스트레스를 푸는거라며 먹는 습관도 잦아져야할 텐데..

주기적으로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는듯? 

 

아니 노력을 안하는 듯?

 

이 보다 빠르게.

뭣 보다 손쉽게.

 

 

빠질 수 있는 요 악마의 유혹을 어떻게 뿌리치냔 말이닷~

 

 

 

쿨럭

 

 

서론이 길구만

 

 

그만큼 그냥 아~무 이유없이 집에서 약 4분 정도 떨어진 파리바게뜨에 가서 홀린 듯 골라온 빵을

맛나게 먹었다는 기록일지어다

ㅋㅋ

 

 

 

 

아무튼

골라온 것은

 

 

파리바게뜨 정통 크라상이랑

 

 

 

https://www.paris.co.kr/product/%ec%a0%95%ed%86%b5-%ed%81%ac%eb%9d%bc%ec%83%81/

정통 크라상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왕크림도넛이었다

https://www.paris.co.kr/product/%ec%99%95%ed%81%ac%eb%a6%bc%eb%8f%84%eb%84%9b/

왕크림도넛 - 파리바게뜨

 

 

ㅋㅋㅋㅋㅋ

 

 

 

각각 가격은 2200원과 19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엄마가 오래전부터 갖고있던ㅋ

쟁반ㅋ

 

 

내가 달라구 해서 가져온 것

 

굉장히 vintage하고 맘에 드뢋~

 

 

 

 

 

 

 

나는 얘넬 누텔라를 처발해서 먹을 작정이었다

 

 

 

 

 

 

요 아메리카노랑 마리쥐~~

 

 

 

 

 

 

 

역시나

 

침대로 가져간다ㅋㅋ

 

 

티비보면서 먹을 거거든~~영화보면서!!! 

 

 

 

 

 

누텔라~~~~~~아~~~~

 

추울 겨억!!!

 

 

 

 

 

 

 

얌~~~

 

 

 

 

 

 

 

맛없을 수가 없는 맛이지만ㅋㅋ

 

너무 달아서 이렇게는 절대 안먹을 사람도 많을 것이다ㅋㅋ

 

 

그리고 파리바게뜨 크로아상이 맛있어 진 것은 작년에 한번 우연히 먹고 알게되었는데

 

종종 그래서 사먹지만은

 

겉에 시럽이 너무 달다 ㅋ

 

 

왜이리 겉에 시럽을 두껍게 바르는건지..윤택나라고 그러는 거로밖에는 이해가 되지않는데

 

그냥 체인점치고는 꽤나 훌륭한 순위에 들만한 빵인 듯한데

 

겉에 시럽 때문에 별 하나 빼고싶다

ㅠㅠ

 

 

겉에 시럽 빼고는 꽤 맛있다 정말

 

바삭하고!

 

 

 

 

 

 

글구 이 왕크림도넛은ㅋ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풍성한 크림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골라와봤는데ㅋ

 

 

 

 

 

오옷??

 

 

 

 

 

오!!!

 

진짜 꽤나 맛있고 풍성한 맛이었다

 

의외로 크림이 많이 안 달고 빵이 달았다ㅋ빵이 조금 아쉬웠음

 

파리바게뜨 도넛들은 대체로 좀 둔탁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맛이 난다

 

이 빵도 뭔가 텁텁한 맛이남ㅋ아주 달고ㅋ

 

그나마 이 도넛은 크림이 살렸다

 

크림이 신선한 것 같았다 과하게 달지않고 적당히 안 단듯한 맛에 풍성하게 넣어서 입안 크림이 꽉 차는 맛!!!

카스타드 크림인 것 같음!!

 

 

 

크림 많아서 좋았음~~~ㅋㅋㅋ

근데 또 사먹을 거 같지는 않음!!

 

빵이 너무 투박한 스타일의 반죽... 그걸 기름에 튀긴 도넛이니.. 뭔가 더 속안이 답답한 맛이랄까?

그런게 느껴짐

근데 파리바게뜨의 튀긴 빵들의 대부분에서 나는 맛이랑 거의 비슷한 맛이 남

 

 

 

 

 

 

ㅋㅋ

 

나는 이때 하우투비싱글을 보고있었던 듯??  

맞나?

 

 

아무튼 요즘 넷플릭스 덕분에 혼자 시간 보내기 아주 훌륭하단 말씀~~ㅋㅋ